심리학 용어를 알아감에, 색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또 좋은 글감으로도 활용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알찬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를 누르면 예시가 있습니다)
동일시란 자기가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사람의 태도, 가치관, 행동 등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여 가는 과정
탈옥수 신창원이 체포 당시 입었던 옷이 한때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인정 욕구의 예시
이처럼 중립적인 판정이나, 발언이 내가 속한 조직에 다소 불합리한 것으로 느끼는 현상을 적대적 미디어 효과라고 합니다.
군맹무상은 장님이 각자 코끼리를 어루만지면서, 코끼리에 대해서 묘사하는 상황입니다. 장님은 코끼리의 전체를 볼 수 없으니, 장님이 하는 묘사는 일종의 선택적 지각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실패의 이유를 자신의 문제가 아닌, 불가피한 외부에서 찾는 현상.
ex) 패널티킥을 차러 나오는 선수가 걸어가면서 " 며칠전에 신발을 바꿔서 불편하네.." 라고 중얼거리는 경우
정치 유튜버나, 특정 집단을 대변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일례로 들 수 있습니다. 균형잡인 정보가 아닌,
자신의 원하는 정보만 알려주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듣기싫은 진실보다는 마음 편한 거짓이 낫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입니다.
경우의 수가 적을때에는 사건이 규칙성이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경우의 수가 많아지면 결국 평균과 가까운 값을 가지게 됩니다.
클러스터(Cluster)의 단어는 하나의 데이터 집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AI와 같은 공학분야에서 데이터를 분류하는 기준으로 정의됩니다.
알다시피 카지노, 주사위, 사다리와 같은 게임은 사건과 사건사이의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여기서 규칙성을 찾았다고 느끼고, 착각으로 이어지는 것을 클러스터 착각이라고 합니다.
스킨헤드와 같은 범죄 집단을 그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언론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ex) 근 10년 종합 사고 발생률이 0.1%미만인 산업안전사고를 최근 1개월간 발생률이 5%이상이라고 하며, 자극적인 수치에 집중시켜 보도하는 것
므두셀라 증후군이란, 과거를 떠올림에 있어서 좋았던 부분에 집중하여 회상하는 현상으로, ‘추억 미화’와도 뜻이 상통합니다. 주위에 간혹 “그때가 좋았지”라며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도 므두셀라 증후군입니다.
므두셀라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장수의 상징으로 통용되며 969세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30세까지가 회고절정에 해당하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인생에 가장 푸르른 시기여서 그랬을까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는 망상의 한 종류입니다.
색정광, 색정증, 에로토마니아(Erotomania) 등으로도 불립니다.
1921년 프랑스의 정신병학자인 가에탕 가시앙 드 클레랑보(Gaëtan Gatian de Clérambault)에 의해 처음으로 발표되었으며, 그의 이름을 딴 드 클레랑보 증후군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 나무위키 발췌)
저는 무엇에 너무 몰두하다보면, 다른 것들이 가볍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면 나가서 바람한번 쐬고, 환기하고 들어오면 편해집니다.
월드컵이나 인터뷰자리에 많은 돈을 들여, 기업 CI를 노출시키는 전략은 위 현상을 이용한 것입니다.
뉴스로 보는 사이다 심리학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책이 무척 쉽게 서술되어 부담없이 읽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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