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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심리학 용어 40가지

지식

by Overman(^) 2023. 1. 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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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용어를 알아감에, 색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또 좋은 글감으로도 활용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알찬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를 누르면 예시가 있습니다) 

 

동일시 (다른 사람의 특성을 자신의 것처럼 끌어오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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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시란 자기가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사람의 태도, 가치관, 행동 등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여 가는 과정

동일시의 예시 (인터넷 유머글)

 

적대적 동일시 (원망, 혐오하는 대상의 특성을 따라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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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 신창원이 체포 당시 입었던 옷이 한때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탈옥수 신창원의 옷이 불러 일으킨 '블레임룩'

 

편승효과 (=밴드웨건 효과)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는 현상)

 

베블런 효과 (비싼 경우에만 과시용으로 구매하는 현상)

 

스놉효과 (남들이 사는 것은 꺼리는, 차별성을 두는 효과)

 

현저성 효과 (두드러지는, 강렬한 부분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경향)

 

인정 욕구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되기를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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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욕구의 예시

사람들에게서 관심을 받고 싶은 '관종(?)견 또또'

 

부정성 효과 (긍정적인 이야기와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부정적인 것을 주로 기억하는 현상)

 

진실 착각 효과 (정보나 주장이 익숙하면, 사실처럼 혹은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현상)

 

적대적 미디어 효과 (중립적인 보도를 자신에게 불리한 적대적보도로 착각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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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과 같은 국제대회에서 빠지지 않는 기사가 있다면, 바로 심판에 판정에 대한 논란 일 것입니다.                      예전에도 국제대회 심판은 우리나라 팀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렸고, 저와 지인들은 분노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중립적인 판정이나, 발언이 내가 속한 조직에 다소 불합리한 것으로 느끼는 현상을 적대적 미디어 효과라고 합니다. 

선택적 지각 (보고싶은 것만 골라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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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맹무상은 장님이 각자 코끼리를 어루만지면서, 코끼리에 대해서 묘사하는 상황입니다. 장님은 코끼리의 전체를 볼 수 없으니, 장님이 하는 묘사는 일종의 선택적 지각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자기 핸디캡 전략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실패했을때, 쏟아지는 비난에 대비해 미리 구실을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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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이유를 자신의 문제가 아닌, 불가피한 외부에서 찾는 현상.

ex) 패널티킥을 차러 나오는 선수가 걸어가면서 " 며칠전에 신발을 바꿔서 불편하네.." 라고 중얼거리는 경우 

 

확증 편향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만 받아들이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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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튜버나, 특정 집단을 대변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일례로 들 수 있습니다. 균형잡인 정보가 아닌,

자신의 원하는 정보만 알려주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듣기싫은 진실보다는 마음 편한 거짓이 낫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입니다.

확증편향을 부추기는 '유튜브알고리즘'

평균으로의 회귀 (세상 모든 일은 표본이 많아지면, 평균에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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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가 적을때에는 사건이 규칙성이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경우의 수가 많아지면 결국 평균과 가까운 값을 가지게 됩니다. 

 

백파이어 효과 (설득하거나 조언할수록, 반대로 향하는 현상)

 

뜨거운 손 현상 (앞에서 결과가 좋았다면, 다음번도 좋을거라고 믿는 현상)

 

관계적 공격 (관계를 통해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하는 것)

 

클러스터 착각 (무작위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서, 파훼법이나 규칙을 알았다고 생각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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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Cluster)의 단어는 하나의 데이터 집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AI와 같은 공학분야에서 데이터를 분류하는 기준으로 정의됩니다. 


알다시피 카지노, 주사위, 사다리와 같은 게임은 사건과 사건사이의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여기서 규칙성을 찾았다고 느끼고, 착각으로 이어지는 것을 클러스터 착각이라고 합니다. 

카지노의 매커니즘, 원리를 연구하는 사람들

나르시시즘 (자기중심주의)

 

인지부조화 (자신의 신념과 현실이 서로 모순인 상태)

 

권위에 대한 복종 실험 (권위있는 사람이 하는 말은 진실이라고 믿는 현상)

 

동조효과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상대방의 기대나, 의견에 맞추려는 현상)

 

집단의 극단화 (의견이 집단을 형성하면, 개인일때보다 훨씬 더 극단적으로 변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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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헤드와 같은 범죄 집단을 그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뉴스에 보도된 스킨헤드 범죄

 

 

노출불안 (자신의 약점을 타인이 알아챌까봐 걱정하는 현상)

 

반사회적 인격장애 (자신의 이익이 상대방의 안위보다 위에 있어, 반사회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인격)

 

심리적 반발 (억압적인 상황에서 더욱이 반발하는 현상)

 

낙관주의 오류 (아무 근거 없이 미래를 긍정적으로 관망하는 현상)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부분만 표현하고, 비난 받을 수 있는 부분은 꺼리는 현상)

 

기저율 무시 (종합치로 판단하지 않고 변동되거나, 눈에 보이는 수치만 가지고 판단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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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ex) 근 10년 종합 사고 발생률이 0.1%미만인 산업안전사고를 최근 1개월간 발생률이 5%이상이라고 하며, 자극적인 수치에 집중시켜 보도하는 것

 

므두셀라 증후군 (추억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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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두셀라 증후군이란, 과거를 떠올림에 있어서 좋았던 부분에 집중하여 회상하는 현상으로, 추억 미화와도 뜻이 상통합니다. 주위에 간혹그때가 좋았지라며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도 므두셀라 증후군입니다.

트위터 유머글

므두셀라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장수의 상징으로 통용되며 969세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회고절정 (생애를 회상할 때, 성장기를 상대적으로 많이 떠올리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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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까지가 회고절정에 해당하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인생에 가장 푸르른 시기여서 그랬을까요?

 

드 클레랑보 증후군 (=색정망상) (유명인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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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는 망상의 한 종류입니다.

색정광, 색정증, 에로토마니아(Erotomania) 등으로도 불립니다.


1921년 프랑스의 정신병학자인 가에탕 가시앙 드 클레랑보(Gaëtan Gatian de Clérambault)에 의해 처음으로 발표되었으며, 그의 이름을 딴 드 클레랑보 증후군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 나무위키 발췌)

영화 '조커'에서 드 클레랑보 증상을 보이는 아서

 

비대칭적 통찰의 착각 (자신이 다른사람보다 통찰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

 

단순 사고효과 (한 대상에 집중하면 할수록, 다른 것들은 사소하게 여겨져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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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에 너무 몰두하다보면, 다른 것들이 가볍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면 나가서 바람한번 쐬고, 환기하고 들어오면 편해집니다.

 

 

단순 노출효과 ( 대상이나 노출을 반복함으로써,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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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나 인터뷰자리에 많은 돈을 들여, 기업 CI를 노출시키는 전략은 위 현상을 이용한 것입니다.

메시 뒤에 현대

 

생소기억 (이루어진 사건이지만, 생소하게 느끼는 현상)

 

오기억(=거짓 기억) (하지 않았지만, 마치 한 것처럼 느끼는 현상)

 

 

 추가 의견 주시면 첨삭하겠습니다.